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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둘째 출산에 도경완 캥거루 케어하며 "딸바보 등극 …문신이라도 해야"

입력 : 2018-12-01 11:13:30 수정 : 2018-12-01 11: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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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둘째를 출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아나운서이자 그녀의 남편인 도경완(사진)이 '딸바보 근황'을 전했다. 

도경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착하게 살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윤정씨 고생했어, 장하다 우리누나, 얼떨결에 노출, 캥거루 케어, 이거 하려고 살뺐음, 삼계탕아님, 나은아 아저씨가 미안해, 딸바보 등극, 정말 문신할까, 다 가진 남”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공개 된 사진 속 도경완은 상의를 탈의한 채 딸을 품에 안고 있다. 도경완은 팔에 '딸바보'라는 글을 썼다. 

앞서 장윤정 소속사 아이오케컴퍼니는 지난달 9일 "장윤정씨가 오후 서울 모처 병원에서 3.2kg의 여아를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축하 속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건강히 회복하고 있다.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결혼했고 이듬해 첫 아들 연우 군을 얻었다. 

도경완은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17세 나이로 혼자 호주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19세때 한국에 돌아와 대입 검정고시에 합격해 공군사관학교에 입한한 후 자퇴했다. 이후 홍익대 전기전자공학과에 입학해 졸업했다.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했다. 이후 KBS2 '생생정보', KBS2 '영화가 좋다',KBS1 '노래가 좋아' 등을 진행 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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