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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갖고 놀다 동심 파괴해버린 '초통령' 지니 언니

입력 : 2018-11-30 14:13:44 수정 : 2018-11-30 14: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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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대통령 '지니언니'가 장난감 콘텐츠를 선보이던 영상에서 동심을 파괴(?)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심파괴 지니 언니'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유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8월 헤이지니 유튜브 페이지에 올라온 영상으로, 영상 속 지니 언니는 설탕 공예 전문가 '팀세이카'와 함께 사탕 옷을 입은 콩순이 인형과 진짜 콩순이 인형을 놓고 복불복 중이다.

영상에서 지니 언니는 팀세이카에게 "사탕으로 만든 콩순이의 신발과 바지를 벗길 수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팀세이카는 담담하게 "부숴야 한다"고 답해 동심을 파괴했다.

지니 언니는 잠시 놀라는 듯 하더니 "바지를 벗겨보고 싶다"고 요청했다. 팀세이카도 "다리를 조금만 당겨보자"고 말했고, 지니 언니는 콩순이 머리를 잡아달라고 부탁했다.

두 사람이 "하나둘셋"을 센 후 콩순이를 잡아당기자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졌다. 콩순이의 머리가 뚝 하고 빠져 버린 것. 놀란 지니 언니는 머리 없는 콩순이의 몸을 든 채 놀란 표정을 지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유튜브 헤이지니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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