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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 채무불이행 의혹 휘말려…소속사 "사실관계 확인 중"

입력 : 2018-11-28 11:33:55 수정 : 2018-11-28 11: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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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이 채무불이행 의혹에 휩싸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웰스엔터테인먼트

연예계가 '빚투(빚 too·나도 떼였다)'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우지원도 채무불이행 의혹이 불거졌다.

28일 YTNstar는 복수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A씨가 우지원을 상대로 5000만원 상당의 돈을 빌려줬으나 변재받지 못해 소장을 접수한다고 전했다.

A씨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빚투 열풍에 (우지원에게서) 몇 달만에 문자가 왔다"며 "더이상 유명세를 이용해서 돈을 빌려가고, 오히려 빌려간 사람이 화를 내는 이런 상황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우지원의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채무불이행 의혹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우지원은 그동안 Olive ‘원나잇 푸드트립’, MBC’ 진싸 사나이’, tvN ‘버저비터’,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방송인으로서 활약을 펼쳐왔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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