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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은 딱 보면 안다는 '한국인 구별법'

입력 : 2018-11-27 10:24:55 수정 : 2018-11-27 10: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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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구별하는 방법에 대한 중국인들의 재밌는 대화가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는 한 중국인 가족이 짬뽕을 먹으며 한국인에 대한 생각을 말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한 중국인은 "한국인은 남자가 여자나 옷을 잘 입어. 한국 가서 몇 벌씩 사오더라. 아니면 왜 그렇게 한국에 구매대행이 많겠어"라며 한국인 스타일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또 다른 중국인도 "한국인은 피부가 되게 좋더라"며 "한국 미녀들은 예쁘더라"고 맞장구를 쳤다.

그들은 "맞다. 인정 안 할 수가 없다"며 "피부 관리는 확실히 잘하는 것 같다. 나이가 60~70대인 할머니들도 피부가 좋더라. 여기(중국)는 아직이긴 한데 이제 몇 년만 지나면 (한국이랑) 비슷해질 거다. 최근 몇 년간 발전도 잘하고 있으니"라고 했다.

짬뽕을 먹던 중국인 가족들은 주방에서 일하고 있는 배우 김강우를 보며 "주방장 잘 생겼다. 중국 스타 펑위옌 닮았어"라며 감탄을 보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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