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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유상무,밥 없는 진수성찬 아침밥상 받아…"간장게장에 샐러드 먹는중"

입력 : 2018-11-24 15:33:44 수정 : 2018-11-24 15: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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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상무(사진)가 샐러드와 간장게밥을 먹게 된 신혼 근황을 전했다.

유상무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색시가 아침 차려줬는데...실수로 밥을 안함ㅠㅠ샐러드에 간장게장 먹는중...엄청 건강해지겠다#유상무 #무지부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상무는 간장게장과 한식 밑반찬이 다양하고 소담하게 담겨져 있는 식탁에서 고민스러운 표정을 짓고 샐러드가 담긴 숟가락을 들고 있다. 샐러드가 접시가 있어야 할 자리는 밥공기가 놓여야 할 자리라 웃음이 지어진다. 

한편 유상무, 김연지 부부는 지난달 28일 부부로서의 연을 맺었다. 김연지는 지난 2014년 유상무가 운영하는 실용음악학원에 김연지가 피아노 선생님으로 오게 되며 인연을 맺어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유상무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개그콘서트’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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