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임직원 200여명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김장김치 5톤 분량을 담가 돈보스코아동복지센터, 성심모자원, 좋은집보육원, 한마음복지관 등 지정복지단체 15곳에 전달했다. 교보증권은 2010년부터 이 같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해준 대표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이웃과 함께 사는 행복한 성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진정성 있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사진=교보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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