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2일 오전 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로 출근하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
배우자 재산은 충남 부여군 소재 밭(1392만원)과 예금(8855만원) 등을 합쳐 1억247만원이었다. 모친은 강원 춘천시 소재 임야(3243만원)와 아파트 전세권(1482만원) 등 613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장남(27)과 차남(22)은 각각 269만5000원, 326만5000원의 예금을 갖고 있었다.
홍 후보자는 지난 3월 고위공직자 재산 신고 당시 7억8122만원의 재산 보유를 신고했다.
이도형 기자 scop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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