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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이 언니 홍선영 향한 높은 관심에 한 말

입력 : 2018-11-19 13:50:03 수정 : 2018-11-19 15: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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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왼쪽 사진)이 성악과 출신 언니 홍선영(오른쪽 사진)과 함께 '흥자매' 면모를 뽐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진영과 홍선영은 어떤 노래에도 화음을 척척 맞춰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홍선영은 성악과 출신답게 놀라운 가창력과 함께 동생 못지않은 흥을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방송 후 '홍진영',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진영 언니'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이어 "실시간 검색어 1위 감사합니다. 이런 관심 처음 받아봐서 부끄럽기도 하고 떨리기도 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진영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언니랑 처음으로 방송에 같이 나오게 됐다. 아무래도 연예계 쪽에 일하는 사람도 아니고. 방송이 처음이기 때문에 작은 댓글에도 상처받는다. 맘이 여린 사람이다. 이쁘게 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글을 남겼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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