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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아크 17일(오늘) 오후 2시부터 긴급점검…운영진"각종 보상 있을 예정"

입력 : 2018-11-17 16:25:54 수정 : 2018-11-17 16: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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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 로스트아크(이하 '로아')가 1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긴급 서버점검에 들어갔다. 

로아 운영진 측은 17일 "수정해야 될 내용이 발견돼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점검으로 게임 이용에 차질을 빚어 죄송하다"라며 "각종 보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니 확인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갑작스러운 긴급 서비점검으로 인해 로아 운영진 측은 이용자들에게는 실리안의 지령서 1개와 부활의 깃털 3개가 지급한다. 단,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대기열을 포함한 게임 이용자들에 한해 지급한다. 

로아는 지난 7일 오픈 첫 날부터 이용자들이 몰렸다. 이후 서버 이용에 차질을 빚었다. 잦은 점검으로 게임에 집중하려는 이용자들의 불만을 높여왔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기준 로아 운영진이 예고한 점검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접속이 어려워 네티즌들의 불만이 가중되는 중이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로스트아크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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