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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팬들 선행소식 미국 매체에서 집중 조명

입력 : 2018-11-17 15:00:00 수정 : 2018-11-17 17: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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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미국 매체 셀럽믹스(CelebMix)가 방탄소년단 지민팬들의 선행을 집중 조명해 화제다. 

미 매체 셀럽믹스가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팬들의 선행을 조명했다.
셀럽믹스에 소개된 내용을 보면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지민팬들이 지난 10월 13일 지민 생일을 맞이해 10월 한 달 간을 ‘지민의 달’이라 부르며 각종 선행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One In An ARMY와 Jimin Global 주최 하에 #FlowWithJimin이라는 자선 프로그램으로 40여개국의 글로벌 아미(ARMY)가 적극 동참했으며 과거의 갈등에서 여전히 회복하고 있는 국가의 빈곤하고 소외된 어린이들을 돕는 단체인 마인드 리프(Mind Leaps)에 기금 기부를 장려했다고 상세히 소개했다.

아프리카 르완다의 학생들 모습.
마인드 리프는 One In An ARMY와 Jimin Global의 선행에 깊은 감사를 표하면서 #FlowWithJimin을 통해 전달 받은 기부금은 이번엔 르완다 이니셔티브로 옮겨 식사, 댄스 수업을 진행하는데 쓰이고 있으며 11월과 12월 르완다 이니셔티브의 운영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원을 받게 된 르완다 학생들은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에 맞춰 정성껏 준비한 춤을 영상에 담아 감사한 마음을 보내왔다. 

한편 방탄소년단 매인댄서이자 리드보컬로 맹활약하고 있는 지민은 2018년 지난 9월에 이어 11월에도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하며 아이돌 그룹내에서 최고의 인기와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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