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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강의하는 국민대 찾아 달달한 캠퍼스 데이트 즐겨

입력 : 2018-11-16 21:58:56 수정 : 2018-11-16 21: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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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덕분에 국민대가 국민적인 관심을 누리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연애의 맛’에서 배우 이필모(맨 아래 왼쪽 사진 오른쪽)는 서수연(〃 〃 〃 〃 오른쪽)이 강의를 하는 대학교 캠퍼스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방송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서수연 학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이날 서수연과 이필모가 찾은 학교는 국민대로 알려졌다.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서수연은 현재 박사과정을 밟으면서 이 대학에서 강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수연을 찾아 이필모가 국민대를 찾은 것.

방송에서 이필모는 서수연에게 줄 커피를 사들도 몰래 찾아가 ‘꿀 떨어지는’ 눈빛을 선사했다. 또 캠퍼스 언덕에서 자장면을 함께 먹으며 행복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45세인 이필모가 93학번이라고 말하자 34세인 서수연은 ”난 그때 초등학교 2학년이었다”라고 대꾸해 11살 나이 차를 다시 한번 실감하기도 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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