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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렇게 불공평한데?"…음원 게시로 남녀간 전쟁터된 산이 SNS계정

입력 : 2018-11-16 14:28:25 수정 : 2018-11-16 14: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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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래퍼 산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음원영상. 해당 곡의 가사가 논란이돼 현재 누리꾼들이 댓글로 설전을 벌이고있다.

래퍼 산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곡을 게재, 해당 계정은 일부 누리꾼의 성별간 전쟁터가 됐다.

16일 래퍼 산이는 "I am Feminist"라는 글과 함께 직접 녹음한 노래가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산이는 해당 파일을 유튜브 등 다른 사이트에도 올렸다. 

전날 산이는 '이수역 폭행' 관련 영상을 SNS에 올려 누리꾼들로부터 '여성혐오자'라는 등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여자와 남자가 현시점 동등치 않다는 건 좀 이해 안돼. 우리 할머니가 그럼 모르겠는데. 지금의 너가 뭘 그리 불공평하게 자랐는데"등 해당 곡의 가사가 남녀 누리꾼들 설전에 불을 붙였다.

누리꾼들은 현재 해당 곡의 가사를 옹호하는 입장과 그 반대의 입장으로 양분돼 댓글로 설전을 벌이고 있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segye.com
사진= 산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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