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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진해성, 메들리 열창에 유연석 등 출연자 감탄사 연발

입력 : 2018-11-16 11:27:47 수정 : 2018-11-16 11: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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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지난주에 이어 김동완, 유연석, 오만석, 이규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게스트들 중 오만석과 이규형이 모자란 안주를 사오기 위해 촬영장을 나가 다른 식당에서 시작됐다.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유연석과 김동완이 차례로 먼저 나간 게스트들을 불러오기 위해 나갔고 녹화 현장에는 4명의 MC와 진해성이 남았다.

그러자 4MC는 진사장, 진해성을 소환하며 인생술집의 간판 코너 ‘연애대작’을 진행하려 했고 김준현이 “대충 쓰면 안 돼”라고 하자 한혜진은 “그래, 이런 날도 있어야지” 라며 진해성의 코너 참여를 기꺼워했다.

이어진 게스트들의 연애대작에서는 유연석이 ‘일만 시간의 법칙은 틀리지 않았다.’, 이규형이 ‘가는 말이 고와도 오는 말이 더럽다’, 김동완 ‘게으르게 서두르자’, 오만석 ‘도전하는 것에 인색하지 말자’ 라며 본인들의 경험담과 함께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마지막으로 진해성 타임이 시작되자 진해성은 각 게스트들의 연애대작 문장들을 매끄럽게 연결하여 트로트 메들리를 선보여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편 진해성은 12월 1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진해성의 추억의 가요 송년 디너쇼’를 연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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