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근황, '청순+섹시' 다 가졌네… "난 한국 국적"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사진·34)의 동안 미모가 화제다.

아유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드레날린"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유미가 진핑크 립스틱을 바른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전히 동안인 미모와 청순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면서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누나는 나이 먹어도 예쁘다" "아유미씨 한국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아유미는 일본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약 중이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해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 출연하면서 "국적을 일본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다. 나는 한국 국적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유미는 2002년 슈가 1집 앨범 ‘Tell Me Why’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