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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日서 끝없는 인기…레코드대상 우수작품상

입력 : 2018-11-16 09:35:59 수정 : 2018-11-16 09: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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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올해 제60회 일본레코드대상에서 '우수작품상'을 받는다.

1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지난 5월 일본에서 공개한 싱글 3집 '웨이크 미 업'(WAKE ME UP)이 일본작곡가협회가 수여하는 일본레코드대상 우수작품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30일 일본 민영방송 TBS에서 열린다.

'웨이크 미 업'은 트와이스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곡이다. 앞서 일본레코드협회가 50만장 이상 판매고를 올린 작품에 주는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트와이스는 오는 12월 31일 일본 최고권위의 연말 가요축제 NHK 홍백가합전(紅白歌合戰)에도 2년 연속 출연한다. 나아가 내년 3월 21일 오사카 교세라돔, 3월 29∼30일 도쿄돔, 4월 6일 나고야돔에서 총 4회 공연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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