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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EXID 2년 만에 합류… '팜므파탈 매력 발산'

입력 : 2018-11-16 10:12:09 수정 : 2018-11-16 1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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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솔지(사진)의 개인 티저 이미지와 영상이 공개됐다.

16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이미지에서 강렬한 레드 정장을 입고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하며 팜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건강을 회복한 후 2년 만에 그룹 활동 합류를 알린 솔지는 한껏 더 성숙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솔지는 "너무 오랜만에 재킷 사진 찍고 하는 거 같다. 너무 기다렸던 시간들이었고 얼른 뮤직비디오까지 찍고 완성이 돼서 팬분들께 찾아가고 싶은 심정이다"며 2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솔지는 "너무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고 기다려준 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얼른 찾아뵙겠다. 많이 응원해달라고 하고 싶다. 파이팅"이라며 컴백을 기다린 팬들을 향해 고마움을 전했다.

솔지는 2016년 말 갑상선기능항진증 판정으로 2년간 휴식했다.

EXID는 오는 21일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매하며 약 2년 만에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2012년 데뷔한 EXID는 2014년 발표한 ‘위아래’로 음원차트 역주행 역사를 쓰며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후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EXID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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