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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마련한 '깜짝' 100일 이벤트에 황미나 눈물…달달한 거리 데이트

입력 : 2018-11-15 23:50:23 수정 : 2018-11-15 23: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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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민(아래 사진 오른쪽)이 기상 캐스터 황미나(〃 〃 왼쪽)의 손을 잡고 길거리 데이트에 나섰다.

1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계약 연애 100일을 맞아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김종민과 황미나는 함께 야외 극장에서 영화를 봤다.

이때 갑자기 김종민이 직접 준비한 100일 축하 영상이 흘러나왔다.

영상에서 김종민은 “우리 만난 지 100일 지났다”며 “고백 받아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영상을 보던 황미나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어 둘의 100일을 축하하는 동료의 영상이 흘러나왔다. 특히 개그우먼 박나래와 동료는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김종민은 “내가 100일을 몰랐겠느냐”며 웃어보이자 황미나는 “용기 내줘서 고맙다. 멋있다”고 화답했다.

이어 김종민은 ‘춥다’며 황미나를 안았다. 이내 둘은 손을 꼭 잡고 함께 길거리를 걸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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