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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보석함' 방예담의 6년 성장 스토리…양현석 "정말 잘한다" 극찬

입력 : 2018-11-15 15:12:12 수정 : 2018-11-15 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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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예담의 YG 연습생 시절이 공개됐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둔 'YG보석함'의 일부 장면이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와 V라이브를 통해 'YG보석함' 1회 일부 장면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2013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에서 준우승 차지 후 YG 연습생으로 들어간 방예담의 6년간 모습이 담겼다. 


방예담은 "6년 동안 열심히 연습도 하고 시간이 금세 지나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예담이는 더 큰 거 같은데? 되게 작았었는데"라며 "사람들이 예담이를 잘한다고 하는 이유는 정말 잘하니까"라고 극찬을 했다.

올해 17세가 된 방예담은 ‘비트레이어(Betrayer)’라는 자작곡으로 고급스러운 가창을 선보이면서 싱어송라이터로의 성장 가능성도 보여줬다. 

이에 양 대표가 “이 트랙은 누가 만들었어?”라며 “이제 트랙도 찍어? 예담이가?”라고 감탄하면서 영상은 마무리된다.

‘YG보석함’은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YG가 4년 만에 선발하는 보이그룹 선발 경쟁 프로그램으로 총 10화로 구성된다. 오는 16일 오후 10시 네이버 V라이브에 선공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 동시 방영된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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