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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탈모 전문 브랜드 웰킨, 솔랩 두피케어 세계화 위한 홍콩 코스모프로프 2018 참가

입력 : 2018-11-14 11:05:00 수정 : 2018-11-14 10: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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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웰킨, 솔랩의 홍콩 코스모프로프 2017 참가 부스 현장 (사진제공: ㈜코비스타)
두피 전문 기업 (주)코비스타가 11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홍콩 코스모프로프 2018(Cosmoprof Asia Hong-Kong 2018)’에 참가한다.

홍콩 코스모프로프 박람회는 세계 3대 뷰티 박람회로 알려진 세계적인 화장품/미용 박람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코비스타는 국내 업계 1위 두피케어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웰킨 두피/탈모센터'와 두피 코스메틱 '솔랩(Solep)'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코비스타는 20년간 뷰티를 연구하고, 13년간 두피사업을 펼쳤으며 두피전문센터, 두피 전문 제품 개발 및 유통, 기기 개발, 전문교육, 연구소의 다방면에서의 전문성을 갖추며 두피시장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 리드하고 있다.

전 세계의 평균 탈모 비율은 32.13%, 추정 탈모 인구는 2억 9231만명으로 전 세계 각국의 인구들이 두피, 탈모 문제에 대한 불편함을 겪고 있다. 그러나 두피케어 시장성은 좋으나, 전문적인 두피관리를 받을 수 있는 전문센터와 제품은 없거나 부족한 실정이다.

두피케어는 뷰티시장의 떠오르는 트렌드이며 잠재시장인 만큼 두피케어 기술력과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바이어들이 많다. 거기에 한국 뷰티브랜드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코비스타의 브랜드(웰킨, 솔랩)를 도입하기 위해 문을 두드리는 바이어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웰킨은 2005년 첫 런칭 이후 지속적으로 업계 1위를 유지하며, 프로그램, 제품, 테크닉, 마케팅 등 웰킨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두피케어를 대중화하는 데 기여하였다.

고객이 선정하는 6년 연속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받는 등 고객의 신뢰도가 높은 브랜드로, 타 프랜차이즈 대비 낮은 폐점율을 기록하며 두피케어 프랜차이즈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가고 있다.

웰킨은 현재 일본, 호주, 중국, 캄보디아의 국내외 5개국에 진출하였으며, 국내의 경우 최근 정발산점, 문산점 2개 지점을 추가 오픈해 총 51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솔랩은 두피케어 전문 코스메틱으로 웰킨 두피/탈모센터(국내외) 또는 전문 살롱(해외)에 프로페셔널 라인으로 유통된다. 제품은 두피 상태별 전문 프로그램 내 처방되거나, 내방 고객에 홈케어용으로 판매하고 있다. 화학성분을 최대한 배제한 천연유래성분으로 제조하며, 이미 까다로운 30만고객에게 효과와 성분을 검증 받은 제품이다.

샴푸, 두피팩, 토닉, 앰플, 크림 등 약 30여종의 두피 전문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앰플, 크림 등의 영양라인은 스킨케어로도 가능해 한개의 제품으로 특히 이중케어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만족도가 높다.

품목에 따라 미국FDA, 중국CFDA, 유럽 CPNP, 한국 식약처 등 까다로운 국내외 식약처 기관에서 안정성을 인정 받았다. 솔랩은 일본, 호주, 중국, 미국, 에콰도르, 홍콩, 러시아 등 국내외 9개국에 진출하며 각 브랜드의 해외 진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코비스타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의 사업방향과 시장규모에 따라 웰킨 마스터프랜차이즈 또는 가맹점을 오픈할 수 있으며, 전문 살롱에 솔랩 제품을 유통할 수 있다. 13년간 쌓아 올린 웰킨 및 솔랩의 두피케어 기술력과 전문성을 도입한다면 발빠르게 시장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해외 진출과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두피케어의 세계화와 대중화를 함께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김정환 기자 hwna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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