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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8 경북착한사과페스티벌’에서 시민들이 경북 명품사과를 구경하고 있다. 올해로 13회째인 이번 행사에서는 명품사과 전시와 시식회, 더 착한 사과 사진 콘테스트, 소원을 담은 사과나무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오는 15일까지 펼쳐진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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