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연예인 뺨치는 미모의 딸과 인증샷… '모전여전'

13일 개그우먼 박미선(왼쪽)이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박미선이 딸 이유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13일 인스타그램에 "모든 일정 마치고 귀국… 유리와 소중한 추억 #미국 #캘리포니아 #LA #팜트리 #모녀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모녀는 활짝 미소 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딸 이유리는 연예인이라 해도 믿을 만큼 빼어난 미모가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딸 너무 매력적이고 예뻐요", "따님이 미인이네요 어머니를 쏙 빼 닮은듯", "엄마 미모 그대로 물려받아 더 빛나는 유리님이네요~ 함께라서 더 행복해 보이는 사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유리는 지난해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199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