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우영(사진)이 지난 5일 교통사고로 숨졌다. 전신을 덮은 문신은 팬들에게 그를 각인시켰다 |
모델 겸 타투이스트 김우영이 불의의 사고로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전날 김우영 측이 김우영의 사망소식을 알려왔고 사고 경위는 경찰이 조사중이다.
김우영은 지난해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와 미국래퍼 왈레(Wale)의 콜라보레이션 곡 '체인지'(Change)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전신을 감싼 문신으로 본인의 이미지가 더욱 각인되는 김우영은 지난달 개최된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서는 등 활발히 활동해왔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segye.com
사진= 김우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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