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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 6·25 피란 행렬… 유엔서 보낸 사진 745건 공개

입력 : 2018-11-07 19:44:03 수정 : 2018-11-07 19: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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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25전쟁이 발발하자 피란민들이 폭격으로 파괴된 다리 옆에 설치된 임시다리를 건너고 있다.(왼쪽) 피란민들이 돌에 솥이나 냄비 등을 걸치고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7일 홈페이지(www.archives.go.kr)에 2008년 유엔에서 수집한 사진기록물 745건을 공개했다. 이번 사진기록물에는 1947년 한국대표의 유엔총회 참석 모습부터 6·25전쟁 당시 각국에서 파견한 유엔군, 전후 폐허 속에서 국가재건을 지원한 유엔의 활동 모습, 1950∼1960년대 우리 국민의 피란생활과 일상의 모습, 2006∼2008년 반기문 사무총장 활동 모습까지 우리나라와 유엔 간의 오랜 역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들이 포함됐다.

국가기록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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