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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들은 흰셔츠 금지, 브래지어 탈의 금지?"

"숙소에서도 속옷 벗지 말라고요?" / 황당한 이스라엘 여군 규칙 / 땀에 젖어 투명해진 흰 상의, 신체 굴곡 그대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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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11-07 11:07:05      수정 : 2018-11-07 15:35:41

남녀 불문하고 징병제를 시행하고 있는 나라 이스라엘.

탄탄한 근육과 아름다운 여군이 많기로도 유명한데, 이스라엘 당국은 이러한 여성들이 너무 섹시해 남성들이 유혹에 빠진다며 다소 황당한 규칙을 만들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이티투데이는 이스라엘 여군에게 특별히 부가된 규칙 세 가지를 설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스라엘 여군들은 흰셔츠를 입으면 안된다.

날씨가 더울 때, 흰 셔츠를 입으면 땀에 젖어서 투명해지며 신체 굴곡이 드러나기도 한다.

이 때 신체가 노출되면 다른 남성 군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 여군들을 남성 앞에서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게 금지된다.

의외로 많은 나라의 군대에서 술과 담배를 금지한다. 하지만 이스라엘에서는 특별히 술과 담배를 하는 도중에 남녀가 눈이 맞지 못하도록 하는 위함이다.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여군들은 잠잘 때를 제외하고 숙소 안에서도 브래지어를 벗지 못한다.

군인들은 언제든지 전장에 나타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입는데 시간이 걸리는 브래지어를 항상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는 게 군 당국의 설명이다.

하지만 많은 이스라엘 여군들은 이 규칙이 생긴 진짜 이유는 브래지어를 벗으면 남성에게 유혹적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폭로했다.

이스라엘 여군들은 "와이어로 된 브래지어를 계속 하고 있으면 극도로 불편한데도 이를 맘대로 벗을 자유를 통제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군 당국은 이와 같은 세 가지 규칙은 아름다운 이스라엘 여성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규칙이 여성에게만 해당되는 만큼 차별이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또한 이스라엘 여군들을 보호한다는 명목 아래 오직 여성에게만 규제를 가하는 게 불합리하다고 말하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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