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 활성화 학술대회

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통일교육 활성화 학술대회’에서 송광석 통일교육협의회 상임의장(뒷줄 왼쪽 두번째) 등 참석자들과 리틀엔젤스 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방안’, ‘탈북민과 소담소담’, ‘통일교육원장과 2030의 통일교육 한마디’, ‘밥상머리 통일교육’, ‘민주시민교육을 통한 새로운 통일교육’ 등의 주제별 포럼이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영화 ‘공작’의 원작자인 김당 작가, 이미경 통일교육원 교수 등이 토크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통일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통일교육협의회에는 70여개의 비영리 민간단체가 참여하고 있고, 한반도 평화와 준비된 통일을 위해 해마다 청소년, 학생, 성인 등을 대상으로 한 각종 행사를 열고 있다.

남정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