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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푸스, 오늘(5일) 내한 공연차 입국… 방탄소년단(BTS)와 합동무대까지

입력 : 2018-11-05 19:23:43 수정 : 2018-11-05 20: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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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팝 아티스트 찰리 푸스(사진)가 내한을 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5일 공연 관계자는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찰리 푸스는 전용기를 타고 이날 오후 6시쯤 김포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고 밝혔다.

찰리 푸스는 두 번째 내한 공연차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오는 7일과 8일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하반기 진행되는 찰리 푸스의 월드 투어 'VOICENOTSE(보이스 노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콘서트다. 당초 하루 1회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1회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내한 공연 개최에 앞서 6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 MGA(MBC플러스X지니뮤직 어워드)'에도 출연한다.


이날 찰리 푸스는 '세계적인 아이돌' 방탄소년단(BTS)와 함께 합동 공연을 할 예정이다.

한편 찰리 푸스는 영화 '분노의 질주:더 세븐'의 OST ‘See You Again’을 불러 국내에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 메간 트레이너와 함께한 싱글 '마빈 게이(Marvin Gaye)'도 히트를 시켰다. 또 '위 돈 토크 애니모어(We Don't Talk Anymore)' '어텐션(Attention)' '원 콜 어웨이(One Call Away)' 등을 불러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찰리푸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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