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서울중앙우체국 지하 1층 로비에서 진행한 출시 사진행사에서 우체국직원모델이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가운데)과 우체국 직원들이 우체국연하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
행운을 상징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전통적인 문양이 담긴 연하카드는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를 맞아 현대적 감각을 가미한 다양한 돼지의 모습을 담았다.
5일 오전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우체국 직원들이 우체국 연하카드를 소개하고 있다. |
동일가격으로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 로고, 사진 등을 넣어 제작해 주는 ‘고객맞춤형연하카드’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5일 오전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우체국 직원들이 우체국 연하카드를 소개하고 있다. |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새해를 맞이해 고마운 분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우체국연하카드에 담아 보낸다면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차수 선임기자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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