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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부티크 호텔 ‘에이든 바이 베스트웨스턴 청담’ 오픈

입력 : 2018-11-05 14:07:00 수정 : 2018-11-05 13: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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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맨과 여행객에게 최상의 편안함과 휴식 제공

 

화려하고 고급스럽기만 한 호텔에 매력을 느끼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 개성과 유니크한 매력을 갖춘 감각적인 호텔, 이른바 부티크 호텔의 시대다.

부티크 호텔은 도심 속의 리조트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도심 한 복판에 자리 잡고, 세련된 스타일링과 넘치는 개성으로 고객들을 사로잡는다. 이질적인 화려함 대신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매력을 갖추면서도 가격 부담은 낮춰 비즈니스맨과 여행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시간을 제공한다.

이러한 가운데 Best Western Hotels & Resorts가 한국에 처음으로 라이프스타일 부티크 호텔 ‘에이든 바이 베스트웨스턴 청담’을 오픈했다.

트렌드의 중심인 강남 가로수길과 명품거리 청담동에 인접한 에이든 바이 베스트웨스턴 청담은 최상의 입지로 쇼핑과 여가, 엔터테인먼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패션과 뷰티 트렌드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화려한 시티라이프를 누리면서도 편리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에이든 바이 베스트웨스턴 청담의 스탠다드 트윈과 더블 객실의 어메니티의 경우 초고속 유/무선 인터넷이 연결돼 있고 ▲냉장고 ▲헤어드라이기 ▲객실 내 금고 ▲43인치 벽걸이 TV ▲블루투스 스피커 ▲사무용 책상 ▲알람시계 ▲객실 자동 온도조절기 ▲커피와 다양한 차 ▲무료 생수 2병 ▲전기주전자 ▲커피머신 ▲캡슐커피 ▲다양한 욕실 용품 등이 갖춰져 있다. 또 이용객들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 등의 편의시설도 운영 중이며 특히 코인 세탁기와 간단하게 조리가 가능한 휴게실이 완비가 되어 언제든지 간편하게 세탁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3층에 위치한 LiVY Place에서는 신선한 로컬 식자재로 다양한 글로벌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리비 플레이스와 갓 구운 빵과 샐러드를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정성스레 지은 밥과 반찬으로 갖춰진 한식 등이 제공된다.

낮에는 카페, 밤에는 펍으로 전환되는 레스토랑 '1313 Company'와 호텔 최상층에 위치해 탁 트인 서울의 전경을 감상하며 샴페인, 와인, 위스키, 맥주 등 다양한 종류의 음료와 함께 즐길 수 루프트탑 바 'Le Carbaret Dosan'도 매력적인 공간이다. 

호텔 내에서 식사를 해결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조식 뷔페를 운영하고 있다. 조식은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주말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이와 함께 비즈니스를 위한 행사에서부터 소규모 VIP 파티, 가족 연회, 프라이빗 행사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LiVY Hall'이 마련돼 있어 다양한 미팅을 개최할 수도 있다. LiVY Hall은 대형 스크린이 완비된 LCD 프로젝터, 최신 음향시스템 등 최첨단 시설을 갖췄으며, 실내 장식과 조명을 활용한 모던한 분위기 연출로 각종 행사에 걸맞은 장소로 꾸며졌다.

한편 에이든 바이 베스트웨스턴 청담은 앞으로도 편의시설 확충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방면에서의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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