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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뮤지션들의 항연 ‘U-스타 페스티벌’ 개최…한영애·선우정아·펀치·부활·버즈 등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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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11-06 03:00:00 수정 : 2018-11-05 12: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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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와 세대 불문 다양한 뮤지션들의 음악 항연, ‘U-스타 페스티벌’이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U-스타 페스티벌’은 세대를 아우르는 뮤지션들이 출연해 록, 포크록, 펑크록, 발라드, 힙합, 인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만나는 페스티벌이다.

24일은 개성이 있는 여성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블루스 음악의 대모 ‘한영애’부터 여성 포크음악의 여왕 ‘장필순’, 멀티테이너 ‘호란’, 팔색조 뮤지션 ‘선우정아’, 치명적인 매력의 록밴드 ‘뷰렛’, 신예 록밴드 ‘스토리셀러’, 차세대 음원 여제 ‘펀치’가 무대를 꾸민다.

25일은 젊음의 상징인 록이 나선다.

한국 대표적인 록밴드 ‘부활’을 필두로 폭발하는 사운드의 록밴드 ‘버즈’, 대체불가 펑크록밴드 ‘크라잉넛’, 청춘 취향의 버스커 ‘윤딴딴’, 감성 인디 록밴드 ‘입술을깨물다’, 포스트 그런지 록밴드 ‘당기시오’, 힙합 아티스트 ‘모티Ⅹ준’, 기타리스트 ‘김도균’의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실용음악 전공자들의 특별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주최측은 “오디션을 통해 탄생한 신인 뮤지션들에게 선배들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신인과 기성 뮤지션,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페스티벌 수익금의 일부는 신인 뮤지션 발굴, 육성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이게 된다”고 밝혔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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