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청과회사 돌(Dole) 코리아가 자사 프리미엄 신선과일 전문몰 '돌 마켓(Dole Market)'에서 '11월엔 바나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12월 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은 숫자 '11'이 바나나 모양과 닮은 점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돌 코리아의 고품질 바나나 또는 바나나 케이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먼저, 기획전 진행기간 중 돌 마켓에서 금액과 무관하게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바나나 케이스를 증정한다. 돌 바나나 케이스는 신선한 상태로 보다 간편하게 바나나를 휴대할 수 있다.
또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긴 재배 기간을 통해 보다 높은 당도와 쫀득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스위티오 바나나 2입봉이 증정된다. 이외에도 신규 및 기존 고객에게 돌 마켓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돌 코리아 관계자는 "숫자 11이 바나나 모양과 닮은 것을 활용해 이번 기획전을 기획했다"며 "돌 마켓을 찾는 고객들이 돌의 대표 품목인 바나나를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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