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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 중지설' 오영주, SM엔터테인먼트 가나?…'SM타운 할로윈 파티' 참석

입력 : 2018-10-31 23:49:50 수정 : 2018-10-31 23: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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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종영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오영주(사진)가 'SM 타운 할로윈 파티'에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SM엔터테인먼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영주의 모습을 공개했다.

오영주는 '슈퍼 마리오'로 변신,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 사진를 본 누리꾼들은 오영주가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앞서 지난 7월 오영주는 자신이 유튜버로 변신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한 바 있다.

이에 오영주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확인도 하지 않고 기사를 쓸 수 있는지 놀랍다"며 "요즘 많은 경험들을 하고 있어 즐겁고 행복하기도 하지만, 심적으로 힘들고 불편하기도 하다"는 심경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오영주는 미국 명문인 UCLA(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 분교)를 2016년 졸업한 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마케터로 일하는 중이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SM 엔터테인먼트·오영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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