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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통령' 캐리언니, 헤이지니 '장난감 협찬에 대해 밝힌 심정은?'

입력 : 2018-10-30 10:54:42 수정 : 2018-10-30 1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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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헤이지니(사진·29)가 유튜브 채널의 장난감 협찬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공감 교실' 코너에는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출연해 초등학생 장래희망 1순위인 '1인 방송인(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헤이지니는 "1인 미디어 방송 진입 장벽이 낮다 보니까 시작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 저 같은 경우도 6개월 동안은 10만 원도 못 벌었다"라며 "국내에서 4년 전에 키즈 콘텐츠 방송이 거의 없었다"라고 밝혔다.

또 헤이지니는 장난감을 협찬받는 거냐는 질문에 "보통은 협찬이라기보다는 회사에서 '이런 장난감이 나왔는데 한번 봐달라고 많이 보내주시다. 그런 것들 중에서 헤이지니가 하고 싶은 장난감이 먼저다. 그래야 영상이 재밌게 나오더라. 신제품 중에서 재미있는 거나 혹은 직접 구매해서 찍는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헤이지니는 장난감 크리에이터 '캐리언니'이자 '초통령'으로 유명하다. 헤이지니는 캐리 앤 토이즈라는 채널을  2014년 8월 3일 개설한 후 완구의 조립 및 해체하는 동영상을 올리며 인기를 모았다. 

해당 채널은 2016년 7월 100만 구독자를 모으며 국내 유튜브 대표 장난감 조립 채널로 자리잡았다.  
헤이지니는 유튜브를 넘어서 브라운관 활동도 활발했다. 

2016년 5월 부터 KBS 2TV의 어린이 프로그램인 'TV유치원'에서 '캐리와 냠냠 밥상'이라는 코너에 출연 중이다. 2016년 7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1TV'아침마당'에 출연했다.  다수의 CF와 키즈 행사에 출연하며 활동 행보를 넓혀왔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연합뉴스·KBS2TV'그녀들의 여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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