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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구독자수 126만명…'초통령' 헤이지니의 장난감 선정 방법

입력 : 2018-10-30 11:21:54 수정 : 2018-10-30 11: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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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초등학생들의 우상인 이른바 '초통령' 헤이지니(강혜진)가 장난감 선정 기준에 대해 얘기했다. 

30일 KBS 2TV 교양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에 초통령으로 불리는 헤이지니가 출연해 자신이 만드는 방송에 대해 말했다. 

헤이지니는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해외 동영상사이트 유튜브 등에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리뷰, 만화 캐릭터 메이크업 등의 영상을 제작해 게시하며 구독자수 120만명을 넘겼다.

특히 2018년 미국 경제지 포브스지에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리더 30인'으로 선정되기도했다. 


헤이지니는 "(콘텐츠 제작시) 장난감을 협찬 받는 거냐"라는 질문에 "보통은 협찬이라기보다는 (장난감 제조)회사에서 많이 보내 주신다"고 답했다.

이어 "(하지만) 그런 것들 중 내가 하고 싶은 장난감이 먼저다"라고 답했고 "그래야 영상이 재미있게 나온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 "직접 구매해서 찍는다"고 덧붙였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segye.com
사진= 강혜진 인스타그램, 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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