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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사전2' 수현 "할리우드는 정산도 프로페셔널하고 철두철미해"

입력 : 2018-10-29 22:20:55 수정 : 2018-10-29 23: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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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사진)이 할리우드 영화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방송에서 공개했다.

수현은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내달 14일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신비한 동물사전2)에서 '내기니'역을 맡았다.

수현은 촬영장 보안 유지 비결에 대해 "종이도 사용하지 않아 애플리케이션으로만 열 수 있는 대본이 있었다"며 "다 찍고 나면 가져간다"고 전했다. 

이어 "파파라치분들이 의상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이 대기하고 있었다"며 "그걸 막으려고 주차장에 나무 같은 걸 많이 심어놔 볼 수 없게끔 했다"고 설명했다.


"정산은 확실하냐"라는 질문에 수현은 "모든 부분을 프로페셔널하게 철두철미하게 해준다"며 웃었다.

마지막으로 수현은 할리우드 톱스타들과 연기한 것에 대해 "정말 털털하더라"며 "스칼렛 요한슨과 마크 러팔로는 자기네는 인디 배우라고 한다. 많은 작품을 했는데 겸손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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