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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사업위원장 이종걸

입력 : 2018-10-24 20:59:56 수정 : 2018-10-24 20: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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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독립선언 100주년을 기리기 위한 기념사업위원회가 발족했다. 2·8독립선언이란 일제강점기인 1919년 2월8일 일본 도쿄에서 한국인 유학생 600여명이 모여 독립을 선언한 것으로 3·1운동의 도화선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는 24일 서울 종로구 서울YMCA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종걸(사진) 의원을 위원장으로 뽑았다. 이 위원장은 독립운동사에서 큰 역할을 한 ‘우당 6형제’ 가문을 이끈 우당 이회영(1867∼1932) 선생의 손자다.

이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YMCA가 한국 근현대사에 끼친 선한 영향력을 재조명하는 출발점이 바로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사업”이라며 “독립선언 유적지의 성지화 추진, 역사적 재조명을 위한 강연과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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