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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와 대구시'2018 도시재생 한마당'첫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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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10-24 03:00:00 수정 : 2018-10-23 21: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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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공무원, 활동가, 청년, 주민과 함께 도시재생 미래를 잡(JOB)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간 대구 삼성창조캠퍼스 일대에서 도시재생 전문가, 공무원, 활동가, 청년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2018 대구 도시재생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시재생 한마당’은 도시재생 관련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정부·지자체의 도시재생 정책과 사업 홍보, 우수 사례·성과의 공유 및 전파를 위한 행사로서 그 동안 국토교통부 단독 주최로 추진되었다.

하지만 ‘2018 도시재생 한마당’은 지방분권 도시재생사업 기조에 맞추어 국토부가 지자체와 공동개최를 추진하게 됨에 따라 대구시가 유치·선정되어 또 한 번 도시재생의 선도 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게 되었다는 평가다.

기존의 관 주도 행사와 달리 민간위원, 도시재생 전문가, 활동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행사를 기획하였고, 개방된 공간을 활용한 행사장 구성으로 지역 주민들이 자유로이 관람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특히 ‘도시재생, 미래를 잡(job)다!’라는 주제로 일정별, 주제별로 교수, 전문가, 주민, 청년, 청소년 등 다양한 각계각층이 참여하여 우수사례와 성과를 공유한다.

또한 금년은 기존 단일 행사에서 3일 행사로 확대 운영으로 첫째 날 ‘도시재생과 협치’, 둘째 날은 ‘도시재생과 일자리’ 마지막 날은 ‘도시재생과 대구, 그리고 미래’라는 일자별로 주제에 맞게 특색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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