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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추는 그때' 안지현, 8년만에 첫 주연에 "성당, 교회, 절 가서 기도해"

입력 : 2018-10-23 16:38:38 수정 : 2018-10-23 16: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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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지현(사진)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KBS W 새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안지현이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2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KBS W 새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곽봉철 PD, 김현중, 안지현, 인교진, 임하룡, 주석태가 참석했다.

안지현은 이번 작품에서 8년 만에 첫 주연에 도전한다.

그는 "솔직히 잠을 못잤다. 성당, 교회, 절도 가보고 할 수 있는 기도는 다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옆에서 격려도 많이 해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현장에 긴장하고 가도 즐거워질 정도로 잘해주셨다. 그래서 정말 즐겁게 열심히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KBS W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수목드라마다.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 문준우(김현중)와 멈춰진 시간 속으로 들어온 김선아(안지현)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작품이다.

한편 KBS W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오는 24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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