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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특집] 모바일 자동차 금융 ‘다이렉트 오토’ 호평

입력 : 2018-10-23 20:13:15 수정 : 2018-10-23 20: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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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삼성카드가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자동차 금융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다이렉트 오토(사진)’다. 이는 2016년 7월 삼성카드가 업계에서 처음으로 오프라인 자동차 금융을 모바일로 전환해 내놓은 서비스다. 업계 최저 수준의 금리, 모바일 원스톱 서비스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자동차 구입 시 여러 단계를 거쳐 금융상품을 소개받지 않고 옵션별 차량 가격 비교, 자동차 금융 한도 조회, 차량 견적 조회 등 각종 서비스와 자동차 금융상품 선택을 고객들이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서류 제출 없이 모바일·온라인으로 24시간 365일 한도 조회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한도 조회 시 개인의 신용등급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한도 조회 후 즉시 금융 신청도 가능하다. 타사의 경우 재직확인서 또는 소득증빙서류를 제출하고, 상담원과의 통화가 필요해 보통 하루 이상 소요된다. 반면 ‘다이렉트 오토’에선 모바일·PC 공인인증서를 활용하면 5분 내 약정이 완료돼 자동차 대리점에서 카드 승인만 하면 된다.

삼성카드는 ‘다이렉트 오토’의 인기에 힘입어 카드업계 최초의 모바일 중고차 금융서비스인 ‘다이렉트 오토 중고차’, 단기할부(3개월, 6개월), 중도상환수수료 없는 ‘다이렉트 신차 카드 할부’ 등을 잇달아 선보였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실용적인 서비스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소용·이진경·조병욱·김라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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