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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특집] 4차산업 기업에 美국채 혼합 펀드 ‘유망’

입력 : 2018-10-23 20:23:17 수정 : 2018-10-23 20: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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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4차 산업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의 주식에 미국 국채를 혼합한 자산배분 전략으로 장기성과를 추구하는 ‘하나UBS 글로벌4차산업1등주자산배분펀드’(사진)를 유망 상품으로 추천했다.

이 펀드는 성장성과 안정성의 조화를 추구한다. 글로벌 시장에 상장된 4차 산업 관련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해외주식형 펀드인 ‘하나UBS 글로벌4차산업1등주플러스 펀드’를 활용해 흐름에 부응한다. 4차 산업 기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곳들에 주목한다. 이와 함께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미국 국채(ETF)를 편입해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에 대응한다. 채권모펀드의 비중을 30%로 시작해 시장변화 및 자산동향에 따라 지속해서 리밸런싱한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금리 상승기를 맞았다”며 “연준이 추가로 금리를 인상해 달러 강세가 지속하면 글로벌 증시는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돼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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