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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지원사 상징 동물 ‘솔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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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10-23 16:14:28 수정 : 2018-10-23 16: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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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기무사령부를 대체해 지난달 1일 출범한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부대상징 동물로 솔개를 채택했다.

안보지원사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상징은 솔개로, 과거와 단절하고 새롭게 창설된 안보지원사가 다시 날아올라 군사안보의 중심으로 비상하고자 하는 각오와 다짐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안보지원사의 전신인 기무사의 부대상징 동물은 호랑이었다.

안보지원사는 솔개에 대해 "솔개의 솔은 태양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솔개는 태양과 같은 으뜸새를 상징한다"면서 "솔개는 환골탈태의 과정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해 70년 이상 장수하는 새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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