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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키즈 컴백 임박, 이진성 솔로활동으로 다시 성공할 수 있을까

입력 : 2018-10-23 13:31:45 수정 : 2018-10-23 13: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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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키즈(이진성)가 오는 31일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23일 먼데이키즈 측은 "오는 31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먼데이키즈는 2005년 이진성과 김민수로 구성된 2인조 그룹으로 데뷔해 '바이 바이 바이(Bye Bye Bye)', '발자국'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8년 김민수가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해 같은 해에 그룹은 해체됐다. 이후 이진성의 솔로활동이 있었지만 먼데이키즈라는 이름을 가질 때만큼의 호응은 얻기 쉽지않았다.  

2010년 한승희·임한별과 합세해 '뉴 센티멘탈(New Sentimental)'을 발매했고 '흩어져' 등의 노래로 건재함을 보여줬다. 

하지만 멤버들간 이견으로 한승희와 임한별마저 탈퇴했고 이진성은 다시 홀로 서야 했다. 이전에 그랬듯 이진성의 솔로 활동 파급력은 전과 같지 않았다.

한 동안 기를 펴기 힘들었던 이진성은 2017년 10월 디지털싱글 '가을안부'를 발매했다.

가을안부는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이진성은 마침내 그룹 활동의 그림자를 넘어 솔로 활동으로도 성공했다.  

새로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이진성의 솔로활동에 다시 빛을 발할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segye.com
사진=이진성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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