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팩트,42세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의 비결은?

일본의 톱모델 야노시호(42·사진)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화장품인 야노시호팩트가 화제다. 

최근 야노시호는 자신의 SNS에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손에 팩트를 얹은 채 옅게 미소 띠고 있는 야노시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1976년의 42세라고는 믿기 힘든 완벽한 피부에 눈길이 간다. 

야소시호 팩트는 야노시호가 사용해 인기를 끄는 화장품으로 알려져 있다. 1호 제품에 이어 2호까지 제품이 출시돼 있다.

한편 야노 시호는 1994년 CF로 데뷔한 일본 국적의 모델이다. 2009년 지인 소개로 만난 추성훈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해 2년 뒤 딸 추사랑을 출산했다. 추사랑은 올해 8살이 됐다.  

야노시호는 과거 추성훈과 야노시호 그리고 추사랑은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모았다. 

자신의 홈페이지인 '시호스타일'을 통해 자신의 패션과 일상을 공유하며 고정 팬을 모았다. 

지난 4월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4월에 하와이로 이주했다"라고 전하며 "자녀 교육, 가족의 시간, 나의 도전 등 때문"라고 이주이유를 밝혔다. 이후 하와이에서의 일상을 SNS를 통해 전하며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