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전국특수학교학부모협의회 등 관계자들이 22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광장에서 특수학교 폭력 사태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근본적인 대책 수립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가자들이 이날 폭력 없는 학교를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
부모연대 등은 이밖에 ▲ 특수교사 인권교육 의무화 ▲ 부실 사립 특수학교의 공립 전환 ▲ 특수학교 학교폭력 실태조사 ▲ 장애학생 행동 지원 체계 구축 등을 요구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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