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유재명, 오늘(21일) '품절남' 된다…띠동갑 여자친구와 백년가약 맺어

입력 : 2018-10-21 10:24:25 수정 : 2018-10-21 12:26:2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유재명이 지난달 13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드라마페스타 '탁구공'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유재명(45)이 뒤늦게 '품절남'에 합류한다.

21일 유재명은 서울 모처에서 12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5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지인들과 소박하게 치룰 예정이며, 비공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재명의 예비신부는 띠동갑 연하의 연극 배우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오래 알고 지내다가 유재명이 연극 무대서 연출하던 당시 예비 신부는 조연출을 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5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한편 유재명은 2001년 영화 '흑수선'으로 데뷔, 이후 영화 ‘바람' '내부자들' '대호' '골든슬럼버' '명당'에서 출연했다. 드라마는 '칼과 꽃' '굿 닥터' '미생' '응답하라 1988' '비밀의 숲' '슬기로운 감빵생활' '라이프'등에서 활약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