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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홍보실,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흘려

입력 : 2018-10-20 03:15:00 수정 : 2018-10-19 17: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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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담마을에서 농협중앙회 김재기 홍보상무(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및 임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농협 제공
농협(회장 김병원)중앙회 홍보실(실장 김재기) 임직원들은 19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담마을에서 수확기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담마을은 농협의「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동 마을로 홍보실이 명예이장마을로 활동하고 있다.

농협의「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동은 기업CEO 및 단체장 등이 농촌마을의‘명예이장’이 되고, 소속 임직원이‘명예주민’이 되어 마을의 사업을 지원하고 농촌마을에 활력을 제공해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는 운동으로 홍보실은 2016년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담마을 선정하였다.

19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담마을에서 농협중앙회 김재기 홍보상무(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홍보실 직원 및 마을주민들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농협 홍보실 임직원 20여명은 고추수확과 마을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였고, 마을주민들과 소통화합 간담회를 가지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농협중앙회 김재기 홍보상무는 “사담마을과 2016년 6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협약을 체결 한 후 농번기 일손 돕기 및 마을 정화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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