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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옹성우, 그룹 해체 후 배우 데뷔 결정?…소속사 측 "사실무근"

입력 : 2018-10-19 14:07:38 수정 : 2018-10-19 14: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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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옹성우가 신규 드라마에 출연해 개인 활동을 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9일 스타뉴스는 워너원의 옹성우가 '열여덟(가제)'이라는 제목의 드라마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스타뉴스는 이 드라마가 내년 7월쯤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방송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옹성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현재 옹성우는 워너원 활동 중으로, 그 이후의 계획에 대해선 현재 확정된 바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은 오는 11월에 컴백할 것으로 알려졌다. 워너원의 공식 해체일은 오는 12월 31일이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워너원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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