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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투루크 플랜트 준공

입력 : 2018-10-19 03:00:00 수정 : 2018-10-18 17: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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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LG상사 컨소시엄은 지난 17일 투르크메니스탄 현지에서 ‘에탄 크래커 및 폴리에틸렌·폴리프로필렌 생산 플랜트’(사진) 공사의 준공식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카스피해와 맞닿은 투르크메니스탄 서부 연안 키얀리 지역에 위치하며, 공사비가 전체 30억달러(3조4000억원)에 달하는 대형 사업이다. 지난 2014년 착공해 47개월 만에 준공했다. 이 공장은 앞으로 이 지역에서 연간 600만t의 천연가스를 추출해 에탄 크래커로열분해 후 40만t의 폴리에틸렌과 8만t의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하게 된다.

나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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