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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거미, 친구에서 연인으로…'로맨틱'한 만남

입력 : 2018-10-18 10:08:54 수정 : 2018-10-19 01: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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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사진 오른쪽)과 가수 거미(〃 왼쪽)의 첫만남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정석과 거미는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사람은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자연스럽게 음악이란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2013년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 왔다.

"처음 친구들과 어울리는 자리에서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이 음악으로도 소통하며 연인이 됐다"고 알려졌다.

김지민은 2013년 KBS2 ‘맘마미아’에 출연해 "사실 가수 거미랑 친분이 있어서 생일파티 초대를 받았는데 조정석이 거미 생일파티 자리에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거미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당시 상황에 대해 "생일파티에 조정석도 왔었다. 당시에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었다"면서 "원래 친한 사이였다"고 덧붙였다.

마침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최근 양가 부모님들을 모시고 조용하게 언약식을 가졌다고 밝혀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았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com
사진=거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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