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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분야 국정감사 남은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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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10-17 11:37:57 수정 : 2018-10-17 11: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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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국회 정무위원회가 금융권의 국정감사에 돌입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국감이 진행된 데 이어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금융공기업과 국책은행의 국감이 예정돼있다.

17일 국회에 따르면 19일 부산에서 주택금융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예탁결제원 국감이 진행된다.

최근 집값 급등과 관련해 정부가 내놓은 9·13 대책에 따라 15일부터 전세자금대출 보증 요건이 강화된 만큼, 주택금융공사에 전세보증 관련 질의가 예상된다.

22일에는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예금보험공사, 서민금융진흥원이 대상이다. 기획재정위원회 소관인 한국은행에 대한 국감도 22일 진행된다.

산업은행과 관련해서는 한국GM 법인 분리 및 철수 의혹이 다뤄질 예정이다. 최종 한국GM 부사장과 임한택 금속노조 한국GM 지부장이 정의당 추혜선 의원의 신청으로 각각 증인과 참고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6일에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종합감사가 실시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감리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이승진 국민연금공단 바이오애널리스트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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