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큐브, 현아에 이어 이던도 계약 해지?…"며칠 내 결론이 날 것"

입력 : 2018-10-16 17:25:18 수정 : 2018-10-16 22:14:5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가수 현아(사진 왼쪽)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가운데 같은 소속자이자 연인인 펜타곤 이던(〃 오른쪽)의 거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5일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는 입장문을 내고 "소속 가수 현아와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며 "지금까지 함께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두사람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개 연인임을 선언한 현아, 이던의 퇴출을 통보했다가 철회해 논란이 됐다.

당시 "다음주 현아와 이던의 거취를 결정하기 위한 이사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던 큐브는 한 달 가까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결국 큐브는 현아와 결별을 택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큐브는 이던의 거취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는 않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거취 문제는 며칠 내로 결론이 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퇴출통보 직후 현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연인인 이던과 함께한 야간 데이트 영상들을 공개했다.


첫번째 영상은 이던의 모습을 현아가 직접 카메라에 담았다. 나머지 다른 영상은 현아가 이던 쪽으로 걸어가면서 그를 뒤에서 앉는 모습의 영상이다.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영상 속 현아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현아 인스타그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
  • 이다희 '깜찍한 볼하트'